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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디마프 보라앰플 판테놀 앰플 3병째

by L.HJ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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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디마프 판테놀 앰플 사용후기입니다. 이 회사 대표를 알게 된 건 유튜브 <드로우앤드류> 채널이었어요.
(물론 저만 레지나 대표를 알고 있는 거고 실제 이분은 저를 몰라요 ㅋㅋ ) 저는 그냥 자기님일 뿐 ^^;
인터뷰 영상을 보는데 대표님이 되게 밝으시고 열정 그 자체더라고요. 자기 회사 제품에 자긍심도 대단하고요. 그 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서 이 화장품을 알게 됐습니다.

https://demaf.kr

 

디마프 De:maf

좋은 친구들과 좋은 피부 만들기

demaf.kr


디마프 기초화장품의 슬로건은 피부장벽이 최우선이다!라고 할 수 있어요.

 

속건조를 잡아주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 주면 모공이 줄어들고 피부는 좋아지게 된다!

대표 레지나 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말이죠. 저 또한 피부장벽이 중요하단 말은 익히 들은 바가 있기 때문에 영상을 계속 봤었어요. 세뇌가 되었던 건지.. 마침 기초 화장품도 바꿀 때가 된 때라 몇 가지 구입을 했었어요.

속건조를 잡아준다는 만능기초 제품을 지금은 따로 판매를 해요. 제가 처음 알게 될 때는 만능기초 제품은 없었어요.
대신 레지나 님이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따라 만들어서 몇 개월간 사용 했었죠. 그리고 장벽을 부탁해!라는 이름을 가진 수분에센스 브로콜리 추출물 70% 들어간 제품과 리페어 크림을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수분에센스는 말 그래도 라이트 한 느낌이라 여름에 사용하기 좋았어요. 지금은 상품 리스트에 빠져 있더라고요. 생산을 안 하나 봐요. 리페어 크림은 뭐.. so so 한 느낌..^^; 그 당시 여름이었는데 더운 날에 쓰기엔 끈적한 느낌이 있어서 방치해 뒀다가 가을 딱 접어들면서 다시 썼었네요. 레지나 님은 사시사철 크림은 써야 된다고 했는데 전 여름엔 못 쓰겠더라고요 ㅠㅠ

 

보라앰플/ 판테놀 앰플 사용 후기


그리고 또 하나 사용한 제품은 판테놀 앰플입니다. 고농축 판테놀 성분이 30% 들어 있어요. 판테놀 효능은 적은 자극으로 탁월한 보습 효과를 발휘하고 피부재생을 위한 습윤 환경을 만들어 줘요. 또한 외부 자극으로 인한 붉은 기 진정에 좋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강화해 줍니다. 이 상품설명을 한 번 볼까요?

  • 진정/수분/보습/장벽강화를 한 번에 해결
  • 민감한 피부를 위한 만능앰플
  • 얼굴이 자주 뒤집어져서 고민인 분들
  • 달맞이꽃 추출물/ 병풀 추출물/로즈메리잎 추출물

달맞이꽃 추출물은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해 피부장벽 강화와 진정에 효과적입니다. 디마프 원더드롭스 판테놀 30% 앰플은 정제수 대신 달맞이꽃수 58.7%를 사용해 판테놀의 효과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해요.

디마프-화장품-판테놀-앰플
디마프 판테놀 앰플 1+1

 판테놀 성분은 좋지만 사실 끈적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런 단점을 쌀 전분 첨가로 완화했다고 했지만 끈적임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 제품도 역시 저는 한 여름에는 사용을 못했어요. 더운데 끈적임까지 있으니 사용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수분 에센스로 여름을 보내고 9월 접어 들어서 다시 사용했었어요.

 앰플 바를 때도 최대한 터치를 적게 하면서 가볍게 얼굴을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바릅니다. 그리고 손가락 지문으로 꾹꾹 눌러 줘요. 그 위에 보습 크림으로 가볍게 덮어주고 그 후론 거의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아요. 끈적한 느낌을 느끼기 싫어서요. ^^; 

 

그러다 디마프에서 일부품목 1+1 행사를 했었어요.  비싼 에센스 위주들로~ 기회다 싶어 이 앰플들을 5만 원대 비용으로 구매를 미리 해뒀습니다. 위에 사진이 그때 그 사진입니다. 상자 속에 하나 더 들어 있어요. 보라색 유리병도 참 이뻐요..^^

 

사실 저는 화장품 효능을 느끼는 편에 조금 둔한 편이라 거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미 사둔 게 있었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그냥 썼던 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에센스를 바르는데 얼굴 모공이 예전보단 작아진 느낌이 드는 거 있죠?! 매일 보는 거울이지만 한 번씩 거울 볼 때 주름살이 확 늘어있고, 기미가 늘어있고 그런 거 느끼지 않나요?  피부가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도 어느 순간 어?!!!! 하고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제가 코 주위와 콧등에 모공이 넓거든요. 코볼 쪽엔 피지도 자주 생기고 했는데 그런 게 줄어든 거 같더라고요. 피지가 덜 생기니까 모공도 줄어든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앰플 사용한 양을 생각해 보니 2병 반을 사용했더라고요. 지금 3병째 쓰고 있거든요. 이 정도 써야 효과가 눈에 띄는 건가.. ㅎㅎ 아침에 이런 느낌이 드니까 기분이 갑자기 up이 됐어요..^^ 돈 쓴 효과가 있어서 좋네요. ㅋㅋ

 

용량은 55ml 판매가:43,000원입니다.  배송비는 5만 원 이상 시 무료배송이고요, 이하면 2500원 들어요. 

사실 저렴이 화장품은 아니라 행사기간 아닐 때 쟁이기엔 부담스러워요. 한 번씩 행사기간이 주어지는 그럴 때 노리면 좋습니다.  

 

디마프에 판테놀 앰플 말고 펩타이드 30% EGF 앰플도 있거든요. 이 제품 효능에 모공, 잔주름, 진정효과,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이 있어요. 사실 이 앰플을 사고 싶었는데 제 기준엔 너무 고가라 망설여지더라고요. 일반 판매가:89,000원입니다. 

모공의 효과를 보려면 이 제품을 써봐야 하는데 행사기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나중에 이 제품도 사용하게 되면 후기를 한 번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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